MENU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미 대화에 인도 첫 포함…인공지능·우주·양자 등도 의제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국·미국·인도 정부는 12일 서울에서 3국 간 핵심신흥기술대화를 개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지난해 1차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 당시 한미 양자 간 대화를 인도까지 포함해 확대키로 합의한 데 따른 회의다.

한국 측 왕윤종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 미국 측 타툰 차브라 국가안전보장회의 기술·국가안보 담당 선임보좌관, 인도 측 레칸 타카르 국가안보실 사무국 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3국은 ▲ 바이오·의약품 ▲ 반도체 공급망 ▲ 청정에너지 및 핵심광물 ▲ 인공지능 ▲ 우주 ▲ 양자 ▲ 첨단소재 등에 대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가까운 장래에 3국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3국은 올해 적절한 시점에 차기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대통령실은 "그간 미국과 일본 위주로 진행되던 핵심신흥기술 협력을 인도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우수 기술인력을 보유한 인도는 제약 공급망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달 탐사 같은 우주 분야 연구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국가안보실 3차장에 임명된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1.10 hihong@yna.co.kr

dhlee@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12110600001?section=politics/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0 대통령실 “의대 정원 정부가 결정할 문제…협상 대상 아냐” Vyvy 2024.03.13 8
3839 한 총리 “2천 명 증원 근거 명확…교수들 명분없는 집단 행동 말아야” Vyvy 2024.03.13 16
3838 [총선]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4명 발표…1번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Vyvy 2024.03.13 10
3837 [총선] 이재명 “민주당, 앞으로 한층 말·행동에 신중 기해야” Vyvy 2024.03.13 8
3836 [총선] 새미래, 국민의힘·민주당 탈당 인사 영입…“통합 정치할 것” Vyvy 2024.03.13 62
3835 [총선] ‘경선 패배’ 민주 박용진, 재심 신청…“정봉주 불법 선거운동 의혹” Vyvy 2024.03.13 5
3834 한미 국방부 정보통신 책임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방문 Vyvy 2024.03.13 30
3833 [총선]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사과 Vyvy 2024.03.13 5
3832 [총선]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사과 Vyvy 2024.03.13 6
3831 [총선]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사과 Vyvy 2024.03.13 106
3830 [총선] 국민의힘, 오늘(13일)부터 선대위 종합상황실 가동 Vyvy 2024.03.13 5
3829 정부, 한국인 간첩 혐의 체포에 "러시아 측과 소통중" Vyvy 2024.03.12 10
3828 韓·美·印, 핵심신흥기술대화서 의약품·반도체 협력 논의 Vyvy 2024.03.12 32
3827 '방산 중심지' 경남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지사 5월 설립 Vyvy 2024.03.12 5
» 韓·美·印, 핵심신흥기술대화서 의약품·반도체 협력 논의 Vyvy 2024.03.12 8
3825 北인권증진위 2기 출범…"'韓영상 처벌법'에 레드카드" Vyvy 2024.03.12 9
3824 대통령실,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공동문서발표에 긍정적" Vyvy 2024.03.12 7
3823 이상헌 "진보당은 단일화 경선 응하던지, 아니면 후보 양보하라" Vyvy 2024.03.12 112
3822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Vyvy 2024.03.12 3
3821 尹대통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 Vyvy 2024.03.12 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