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의 막말 논란에 대해 “여러 사정들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장 후보의 사과 이후에도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단 기자 질문에 대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 또 보도들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이나 여러 사정들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후보의 사과문에 진정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선 “사과문의 내용, 추가적인 보도들에 대한 후보자의 태도나 입장, 그런 부분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정우택(충북 청주 상당) 의원과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에 대한 공천 취소 결정의 의미에 대해선 “새로운 사정 변경이 생기면 공관위는 앞으로도 어떤 후보에 대해서도 논의를 거쳐 그에 맞는 결정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보도가 있거나 의혹이 제기됐을 때 그 당시로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고 확인할 수 있는 게 제한돼있어서 후보를 유지하는 결정을 하더라도, 차후에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거나 문제되는 사안들이 있으면 후보 결정 취소를 포함해 다른 결정을 하거나, 엄정하게 대응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늘 드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도 후보의 공천 취소 배경에 대해선 “어제 저녁 8시 반에 회의를 계속했고, 지난번 결정 이후에 별개의 추가적인 보도도 있었고, 여러 사정을 고려해 논의한 끝에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석이 된 대구 중·남구 공천에 대해선 “일정상 다시 국민 추천을 받아서 공천을 진행하기는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오늘부터 논의해서 빠른 시간 내에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성동의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거짓 응답’ 의혹에 대해선 “빠른 시간 안에 결론 내도록 하겠다”면서 “몇 가지 사안을 한꺼번에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서 사실관계 하나만 가지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운 사안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43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1 혼돈의 여야…“불출마로 부족, 사퇴만이 답”·“물밑에서 수많은 일들 있다” HươngLy 2023.12.11 483
960 영화 ‘러브 스토리’ 주연 배우 라이언오닐 별세 HươngLy 2023.12.09 591
959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사상 최초 10억 달러 매출 돌파 HươngLy 2023.12.09 47
958 오늘도 포근…동해안 산지에 강한 바람 HươngLy 2023.12.09 125
957 탄소중립 핵심 광물 ‘리튬’, 알고 보니 환경파괴 주범? [기후는 말한다] HươngLy 2023.12.09 192
956 정부 압박에 ‘통신3사’ 상품 출시…효과는? HươngLy 2023.12.09 61
955 “요금제 추가·저가 단말기 출시”…통신비 대책 한 달 효과 있었나? HươngLy 2023.12.09 37
954 KBS ‘시사기획 창’〈사교와 로비〉2023년 ‘투명사회상’ HươngLy 2023.12.09 441
953 ‘돈 봉투 의혹’ 송영길 13시간 조사…“정치적 수사” 반발 HươngLy 2023.12.09 1012
952 ‘전현희 표적 감사 의혹’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공수처 출석 HươngLy 2023.12.09 957
951 강남 한복판에 또 싱크홀이?…“복구 작업 마친 상태” [현장영상] HươngLy 2023.12.09 237
950 ‘홍콩 ELS’ 고령 아니면 투자자 책임?…“‘손실 걱정 없다’는 은행 믿었다” HươngLy 2023.12.09 544
949 재건축 ‘초과이익’ 판단 기준 완화…신도시 용적률 500%까지 HươngLy 2023.12.09 602
948 전기차 증가에 ‘급발진 의심’도 증가…‘(Ⓟ) 버튼’ 잊지마세요 HươngLy 2023.12.09 121
947 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연말까지 약세 전망 HươngLy 2023.12.09 574
946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보합세…설탕·유제품↑, 곡물·육류↓ HươngLy 2023.12.09 215
945 ‘글과 그림’, 조선 임금들의 ‘소통 정치’ HươngLy 2023.12.08 126
944 강남 길거리 걷다 도로에 쓰러진 남성, 버스에 치여 숨져 HươngLy 2023.12.08 1404
943 “특별법 처리해달라”…이태원 참사 유족 거리 행진 HươngLy 2023.12.08 1259
942 심야에 여성 상대로 잇따라 흉기 강도…30대 남성 구속 송치 HươngLy 2023.12.08 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