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지역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벨트'를 찾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5일)은 '험지'로 꼽히는 호남 지역을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전남 순천시와 광주 동·남구, 전북 전주시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전에는 전남 순천을 방문해 시민 간담회를 진행한 뒤, 순천 웃장 시장을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광주 남구에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입주 업체 간담회를 하고,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해 거리 인사와 청년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4일 충남 천안 방문을 필두로 격전지와 험지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 방문을 마무리하면 한 위원장은 오는 16일에는 다시 수도권인 경기 평택시를 찾을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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