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에 새로 만들어진 신축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가 1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수도권에서 거래된 연립·다세대의 평균 월세를 연식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석에서 준공 5년 이하, 보증금 천만 원 기준 서울 지역 신축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101만 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오른 수치입니다.

또 경기와 인천 지역 신축 원룸의 평균 월세가 각각 63만 3천 원, 53만 7천 원인 점을 감안하면 서울 신축 원룸의 월세가 두 배 가까이 높은 셈입니다.

연식별로 들여다보면 서울의 5년 초과∼10년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 월세는 77만 6천 원, 10년 초과∼20년 이하는 66만 천 원, 20년 초과∼30년 이하 79만 5천 원, 30년 초과 71만 6천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서울 지역 신축 원룸의 평균 월세가 100만 원을 넘어 실수요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느껴질 것”이라며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MZ세대 1인 가구 증가로 앞으로도 신축 원룸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95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80 ‘조희대 사법부’ 첫 완전체 전원합의체 심리…17건 논의 Vyvy 2024.03.21 20
4179 검찰,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 구속영장 청구…배임수재 혐의 Vyvy 2024.03.21 112
4178 “미 기준금리 동결 금융시장 안정세 기여”…경제·금융수장 회의 Vyvy 2024.03.21 78
4177 이달 20일까지 수출 11% 증가…“반도체·선박 효과” Vyvy 2024.03.21 15
» 서울 ‘신축 원룸’ 평균 월세 101만 원…경인 지역의 두 배 가까워 Vyvy 2024.03.21 105
4175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최고 50만원→ 200만원으로 상향 Vyvy 2024.03.21 14
4174 원산지 표시 규정 개정…중소기업 과징금 최대 50% 경감 Vyvy 2024.03.21 14
4173 한동훈, 대구·경북 경산 방문…TK 민심 다잡기 Vyvy 2024.03.21 9
4172 이재명, 오늘 광주·군산·논산서 총선 유세…텃밭 표심 공략 Vyvy 2024.03.21 16
4171 윤 대통령 “가짜뉴스가 선거 위협…민주주의 국가 연대 대응해야” Vyvy 2024.03.21 31
4170 이종섭 호주대사 부임 11일 만에 귀국…“공수처 조사받을 기회 있길” Vyvy 2024.03.21 15
4169 [총선] 개혁신당 양향자 거취 표명 예고…“비례 명단 동의 안 해” Vyvy 2024.03.21 12
4168 [총선] 김태호 “이종섭, 귀국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수사받아야” Vyvy 2024.03.21 149
4167 “복직시 근평 우대, 휴직수당 상향”…공무원 육아휴직제 개선 권고 Vyvy 2024.03.21 22
4166 민주, 인천공항서 이종섭 귀국 규탄…“즉각 해임하라” Vyvy 2024.03.21 423
4165 [총선] 안철수 “이종섭 귀국, 만시지탄…스스로 결단하는 것도 가능” Vyvy 2024.03.21 32
4164 [총선] 김부겸, ‘양문석 공천’ 수용…“2~3% 차이 20~30곳, 호각지세” Vyvy 2024.03.21 60
4163 [총선] 이재명 “여, 말로만 5·18 존중하며 ‘북 개입 폭동’ 주장…반드시 심판해야” Vyvy 2024.03.21 11
4162 작년 철도 정기검사에서 시정조치 14.7% 증가 Vyvy 2024.03.20 1257
4161 양대노총 “공공기관 민영화 금지하고 성과급제 강요 중단해야” Vyvy 2024.03.20 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