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현장 선대위 회의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현장 선대위 회의

(광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4.3.21 hama@yna.co.kr

(서울·광주=연합뉴스) 홍지인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대통령은 즉각 이종섭 대사를 해임하고 출국 금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사는 국기 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새벽에 이 대사가 도둑 입국을 했다고 한다. 불과 열흘 전 호주로 도주 출국했는데 이젠 새벽에 들어와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채상병 사건은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범죄가 범죄를 낳고 있다"며 "핵심 피의자를, 권력을 이용해서 해외로 대사로 임명해 빼돌리는 또 다른 범죄혐의가 추가됐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 대사가 행사 때문에 들어왔는데 마치 국민의 뜻을 존중해 귀국한 것처럼 또 교언영색, 견강부회한다"며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에 더해 이종섭 도주 사태, 또 하나의 중대 사건에 대해 의혹을 명확하게 밝히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상병 국조, 채상병 특검, 이종섭 특검, '쌍특검·1국조' 처리를 국민의힘에 강력히 요구한다"며 "민주당은 총선 전 본회의에 의원 전원이 참석해 '쌍특검·1국조'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geein@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087500001?section=politics/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0 '민주주의 정상회의', 가짜뉴스 '엄정 대응' 선언 Vyvy 2024.03.21 26
4199 김한길 "과학기술인 자긍심 되살리는데 앞장서겠다" Vyvy 2024.03.21 14
4198 김영호 "북한의 군사위협, 긴장 조성해 민심이반 차단 목적" Vyvy 2024.03.21 36
4197 서산·태안 성일종 "서산웰빙특구에 미래항공 생산·연구단지" Vyvy 2024.03.21 50
4196 이준석, '항명' 혐의 기소된 박정훈 만나 "尹이 국민에게 항명" Vyvy 2024.03.21 33
4195 22대 총선 후보등록 시작…'거야심판 vs 정권심판' 총력전(종합) Vyvy 2024.03.21 52
4194 주한 미·일 대사관 관계자 "한미일 협력 가속해야" Vyvy 2024.03.21 16
4193 민주당 전주시갑·을·병 후보들 "하나로 뭉쳐 압승 일궈내겠다" Vyvy 2024.03.21 7
4192 "수습 국면" vs "이제 시작"…與 이종섭 귀국에 엇갈린 기류 Vyvy 2024.03.21 36
4191 '낙동강 벨트' 김해갑 국힘 박성호·민주 민홍철 후보 등록 Vyvy 2024.03.21 7
4190 與 "민주, 성범죄 피해 2차 가해자들 단수공천…인권포기 정당" Vyvy 2024.03.21 38
» 이재명 "'도주출국·도둑입국' 이종섭, 즉각해임·출국금지해야" Vyvy 2024.03.21 41
4188 경실련 "국회의원 해외출장 22%가 깜깜이…출장 1건당 8천만원" Vyvy 2024.03.21 18
4187 인권위 "부대 안 촬영금지 앱설치, 필수 인원·장소 한정해야" Vyvy 2024.03.21 35
4186 野, 이종섭 철저 수사 촉구…'쌍특검·1국조' 공세(종합) Vyvy 2024.03.21 13
4185 李, '호남 심장부' 광주서 심판론…"與, 5·18 가해자 후신" Vyvy 2024.03.21 22
4184 '민주주의 정상회의', 가짜뉴스 '엄정 대응' 선언 Vyvy 2024.03.21 8
4183 서울의대 교수들 “여전히 중재자로서 정부와 대화 기대…10년 의료공백 우려” Vyvy 2024.03.21 31
4182 여성 지인 집 찾아가 불 지르고 흉기 휘두른 남성 현행범 체포 Vyvy 2024.03.21 12
4181 보건의료노조 “늘어난 의사 필수·지역의료 유입위해 지역의사제 등 필요” Vyvy 2024.03.21 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