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제공]

 

오늘 새벽 1시쯤 경기 부천시 중동의 11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62명이 대피했는데, 1살짜리 남자아이를 포함해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292_36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