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제공]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지난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남수단 한빛부대와 인도주의적 공여 물자 배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빛부대는 굿네이버스 후원 물품이 남수단 취약계층에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4년간 해상 운송을 지원한다. 올해는 한빛부대 18진을 통해 오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의류, 신발, 학용품 등 총 40t(톤)의 구호품을 실어 보내고 나눠주는 작업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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