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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무인 시설관리 임무를 수행한 LG전자의 AI 자율주행로봇.[LG전자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무인 시설관리 임무를 수행한 LG전자의 AI 자율주행로봇.[LG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066570]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인공지능(AI)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무인 시설관리 실증사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를 갖춘 이 로봇은 작업자 개입 없이 단독으로 임무를 마쳤다. 축구장 2개 이상 면적 지하 전기실에서 배수로 등을 피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경로를 찾아 순찰했다.

 

또 전력케이블, 변압기, 리액터 등 전기실 곳곳에 있는 설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사내 관제실로 보냈다.

이번 실증 사업은 LG전자와 포스코홀딩스가 지난 5월 맺은 '로봇, AI, 통신(5G 특화망)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LG전자와 포스코는 이번 협업으로 각자 확보한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공유하고,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조 현장을 만드는 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로봇과 AI, 통신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검증하며 기술력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무인 시설관리 임무를 수행한 LG전자의 AI 자율주행로봇.[LG전자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무인 시설관리 임무를 수행한 LG전자의 AI 자율주행로봇.[LG전자 제공]

 

rice@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5024200003?section=industry/heavy-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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