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화하는 한·몽골 총리

대화하는 한·몽골 총리

(서울=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4.4.1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와 면담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몽골 관광 홍보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어용에르덴 총리를 환영하고, 최근 몽골에서 혹한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를 표했다.

한 총리는 양국 간 교역액이 지난해 5억4천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점을 평가하고 "양측 간 협상 중인 경제동반자협정(EPA)이 조속히 체결돼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무역·투자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어용에르덴 총리는 한 총리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역내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인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측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 총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러시아-북한 간 불법적 군사 협력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 등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한 몽골 측 지지도 요청했다.

shiny@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131600001?section=politics/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 해안소초 인근서 길 잃은 아동, 장병 도움으로 무사히 부모 품에 Vyvy 2024.04.01 43
399 인제대 총학, '글로컬대30' 유치공약 여야후보와 대화의 장 Vyvy 2024.04.01 36
398 尹 "의사단체 나뉘어 대화 쉽지않아…뭘 지원해야할지 말해달라" Vyvy 2024.04.01 14
397 총선 D-9] 이재명, 인천 험지로…"171표차 남영희 이번엔 도와달라" Vyvy 2024.04.01 23
396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수성새마을금고 약 10시간 현장검사(종합2보) Vyvy 2024.04.01 27
395 민주당, 청주상당 서승우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 Vyvy 2024.04.01 30
394 한동훈 "정부·여당 부족한 점 말해주면 목숨 걸고 해결"(종합) Vyvy 2024.04.01 52
393 변호사 단체 "준연동형 비례제는 위헌" 헌법소원 제기 Vyvy 2024.04.01 34
392 한동훈, 尹 담화에 "정부도 2천명 고수않고 대화할거란 입장"(종합) Vyvy 2024.04.01 36
391 민주 청주권 총선 후보들 "오송참사 진상규명 연대" Vyvy 2024.04.01 54
390 [총선 D-9] 與 일부 후보 '尹사과·탈당' 요구…"못된 버릇 또" 반박도 Vyvy 2024.04.01 21
389 조국 "尹정권 균열 시작…與 총선 지면 尹대통령은 없는 존재"(종합) Vyvy 2024.04.01 34
388 육군 11사단, 홍천·양평·여주 일대서 대규모 전술훈련 Vyvy 2024.04.01 387
» 한총리,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면담 Vyvy 2024.04.01 45
386 尹대통령 "국민 불편에 송구"…51분간 의료개혁 당위성 열변(종합) Vyvy 2024.04.01 37
385 [총선 D-9] 與 '尹담화'에 "대화 방점","역효과"…함운경 尹탈당 요구 Vyvy 2024.04.01 42
384 양부남 '아빠 찬스' 논란에 경쟁후보·당 연일 맹비난 Vyvy 2024.04.01 51
383 "선거보다 4·3이 먼저"…4월3일 제주 선거운동 '중단'(종합) Vyvy 2024.04.01 39
382 尹 "신형 KTX-청룡 5월부터 투입…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종합) Vyvy 2024.04.01 23
381 尹 "의료계, 2천명서 줄이려면 통일안 내야"…사회적협의체 제안(종합2보) Vyvy 2024.04.01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