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충청‧세종‧대전의 격전지를 찾아 유세를 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충남 당진에 이어 아산과 천안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오후부터는 세종시와 대전 유성구‧서구‧중구‧대덕구를 차례로 찾아 세정과 대전 유권자들으리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특히 세종에서 지난달 27일 발표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을 강조할 거로 보입니다.

이후 한 위원장은 충북 청주와 음성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닷새간 수도권과 영남권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해 왔습니다.

충청권 방문은 공식 선거기간 돌입 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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