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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가 지난해보다 13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용한 결과 오존주의보가 37일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3월 22일은 1997년 오존경보제 도입 이후 가장 이른 날짜의 발령이었습니다.

올해 3월 이례적인 고온 환경에서 오존 농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전 기록은 2018년 4월 19일이었습니다.

오존은 일사량이 많고 풍속이 낮은 조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대기 중의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가 강한 자외선에 의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입니다.

강한 자극성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흉부통증, 기침,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존경보제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주의보를, 0.3ppm 이상일 때 경보를, 0.5ppm 이상일 때 중대경보를 발령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경보나 중대경보를 발령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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