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어제(15일) 열린 ‘보험회사 CEO 세미나’ 축사를 통해 보험업계에도 위험 관리와 상생 금융에 대해 당부했습니다.

이 원장은 “보험은 신뢰와 상부상조 정신에 근간을 두고 있기에 장기 고객이자 계약 상대방이 되는 국민과의 발전적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가중되고 있는 서민들의 어려움에 대한 보험업권의 관심과 배려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보험회사들이 서민들의 짐을 나누어지게 된다면, 보험산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더욱 두터워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또한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험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장기 자금공급자로서 국가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해준다면 다시금 국가 경제와 함께 성장하며 더 큰 과실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위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당부했습니다.

이 원장은 “기존에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던 장기채권에 주로 투자했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저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과의 장기 계약을 책임지는 보험회사들인 현 상황에서 큰 위험으로 느껴지지 않는 위험요인까지도 철저히 대비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9179


  1. 군 “북 중거리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시험 심각한 위협”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285
    Read More
  2. 정장선 평택시장 “미군기지 주변 고도제한 완화 호소”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43
    Read More
  3. 해군·해병대 오는 22일까지 ‘2023 호국 합동상륙훈련’ 실시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33
    Read More
  4. 금감원장, 보험사에 ‘위험관리·상생금융’ 당부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79
    Read More
  5. 전세사기 피해자 694명 추가 인정…누적 8,284명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58
    Read More
  6. 평생 직장 사라지고 일자리 시장 지각 변동…정부가 ‘워라벨’ 관리까지?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33
    Read More
  7. ‘시세 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송치…“경영진과 공모”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40
    Read More
  8. 오늘 수능일, 전국에 비…오후부터 찬 바람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31
    Read More
  9. EU,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심사 재개 안 해…“추가 자료 요구”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33
    Read More
  10. 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종상 싹쓸이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24
    Read More
  11. 장혁, ‘살림남2’ 합류…데뷔 26년 만에 집 공개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16
    Read More
  12. [잇슈 연예] 아이유·손흥민·뉴진스…스타들의 수능 응원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17
    Read More
  13. 아이돌 세븐틴, 유네스코 첫 연설…“좌절 말고 극복”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54
    Read More
  14. “폭언에 고성”…대학병원 의사 ‘갑질’ 의혹에도 ‘전임교수’ 채용하나?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48
    Read More
  15. 대법, ‘위안부 할머니 보조금 편취’ 나눔의집 전 소장 실형 확정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44
    Read More
  16. [속보] 바이든 “시 주석과 건설적 대화…일부 중요 진전 이뤄”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22
    Read More
  17. 3년 새 신생아 2명 살해한 엄마…“왜 자수” 물음에 침묵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45
    Read More
  18. 올해 경기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37일…지난해보다 13일 늘어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51
    Read More
  19. 미-중 정상 4시간 여 회동…군사 대화 재개 합의

    Date2023.11.16 ByHươngLy Views38
    Read More
  20. 국내 LNG 비상… 곧 540만t이 사라진다

    Date2023.11.15 Bytranghoan Views4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