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대 총선 대비 100% 증가…경찰 "선거 이후 답례행위 등 계속 단속"

경남경찰청 전경

경남경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경찰청은 제22대 총선 관련 선거사범 154명을 단속해 3명을 송치하고 1명을 불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머지 150명은 수사 중이다.

제21대 총선 당시 적발된 선거사범(77명)과 비교하면 100% 증가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가 88명으로 가장 많았다.

금품수수(16명), 현수막·벽보 훼손(8명), 공무원 선거 관여(7명), 사전선거운동(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수사는 주로 고소·고발(50건)로 착수했고, 신고(13건)와 수사 의뢰·진정(7건) 등에 따른 수사도 적지 않았다.

5대 선거범죄(금품수수·허위사실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 폭력·불법단체 동원) 비중은 115건으로 전체 선거사범의 74.7%를 차지했다.

이는 제21대 총선 5대 선거범죄 건수(40건)와 비교해 2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허위사실 유포는 제21대 선거 18건에서 이번에 88건으로 388%나 늘어났다.

경남경찰청은 선거범죄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은 만큼 오는 8월 12일까지 집중 수사 기간을 정해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선거일 이후 답례 등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계속 단속할 계획이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2039600052?section=politics/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오세훈, 국회서 예결위원장 만나 서울시 국비지원 요청 tranghoan 2023.11.14 42
59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AI 생성 얼굴…AI 극사실주의 경보" tranghoan 2023.11.14 152
58 비누부터 생리대까지…생활용품 가격도 1년 새 18% 상승 tranghoan 2023.11.14 53
57 도로에서 ‘쿨쿨’…유리창 깨고 잡은 만취 운전자 tranghoan 2023.11.14 45
56 윤 대통령 “공매도 한시 금지, 장기적으론 긍정…민생법안 조속 처리 요청” tranghoan 2023.11.14 50
55 오세훈, 프로야구 LG 우승에 “서울광장 환영회 검토” tranghoan 2023.11.14 38
54 33년전 7-0 대승의 추억…클린스만호, 싱가포르에 ‘골폭풍 예고’ tranghoan 2023.11.14 42
53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10월 수출입 물가 동반 상승 tranghoan 2023.11.14 17
52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급등…8년 만에 최고치 tranghoan 2023.11.14 39
51 자동차 배터리에 ‘여권’ 만든다…사용후 배터리 체계 마련 tranghoan 2023.11.14 46
50 “술 한두 잔에 얼굴 빨개지는 남성, 심근경색 위험 높다” tranghoan 2023.11.14 46
49 대통령실 “9.19 합의, 여러 문제점 있어…필요한 조치 종합 검토” tranghoan 2023.11.14 120
48 경기남부경찰, 수능 특별 교통관리…“교통경찰, 순찰차 등 배치” tranghoan 2023.11.14 163
47 윤재옥 “민주, ‘소주성’ 환상 못깨어나…기업 때리기로 총선표 모으려 해” tranghoan 2023.11.14 43
46 회계사 세무사 등 국가시험, 토익 유효기간 2년→5년 tranghoan 2023.11.14 286
45 의료인 결격사유·면허 재교부 요건 강화한다 tranghoan 2023.11.14 45
44 경기둘레길 21코스' 걷기 탐방 tranghoan 2023.11.14 36
43 육아휴직 장려금, 저소득층 혜택 제대로 못받아...제도 개선 시급 tranghoan 2023.11.14 41
42 술 못 끊는 아내 '쇠목줄 감금'…만취 귀가하자 때려죽인 남편 tranghoan 2023.11.14 46
41 교육부, 수능 후 마약 ·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강화 tranghoan 2023.11.14 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