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육군사관학교 여성 생도로는 처음으로 22살 장서해 생도가 영국 샌드허스트 왕립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고 육군이 밝혔습니다.

육사 81기인 장 생도는 2019년 체결된 양국 육사 업무협약(MOU)에 따라 영국 육사에서 1년간 정규과정 위탁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장 생도가 이수한 영국 육사 정규과정은 실전 위주의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합니다. 163명의 생도가 함께 훈련받았으며, 이 중 외국 위탁생도는 26명이었습니다.

장 생도는 졸업식에서 외국 위탁생도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각국에서 파견된 위탁생도 중에서 군사, 학술, 실무 분야를 통틀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육사는 설명했습니다.

장 생도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군인정신과 인내력을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영국 육사를 졸업한 육사 생도는 3명이며, 여성 생도 졸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육군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81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0 한동훈 “내가 부족…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기 희망” Vyvy 2024.04.13 54
4899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방안 논의 Vyvy 2024.04.12 204
4898 尹, 이르면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Vyvy 2024.04.12 35
4897 부산 국민의힘 "더 낮은 자세로 부산 발전 이끌 것" Vyvy 2024.04.12 61
4896 낙동강벨트' 경남 양산·김해 나눠가진 여야, 총선 후유증 남겨 Vyvy 2024.04.12 26
4895 대전경찰, 금품 수수 등 22대 총선 선거사범 44명 단속 Vyvy 2024.04.12 34
4894 '중국 견제' 전선 첨병 역할 미일동맹, 한미동맹에 영향 미치나 Vyvy 2024.04.12 43
4893 이준석 "박정훈 대령 재판 중지시켜야…유죄든 무죄든 尹에 부담" Vyvy 2024.04.12 15
4892 김영호 "남북통신선, 재난발생시 북한에도 필요"…복원 촉구 Vyvy 2024.04.12 15
4891 한·영, 'AI 서울 정상회의' 다음 달 21∼22일 공동 개최 Vyvy 2024.04.12 34
4890 광주·전남 선관위, 총선 불법 행위 83건 적발 Vyvy 2024.04.12 48
4889 서울민심 2년만에 역전…與, 대선 5%p 앞섰지만 총선서 6%p 밀려(종합) Vyvy 2024.04.12 157
4888 한국은행 오늘 기준금리 결정…10회 연속 동결 전망 Vyvy 2024.04.12 44
4887 정부 “제조업·수출 중심의 회복…재화 소비 둔화” Vyvy 2024.04.12 49
4886 홍준표 “황교안·한동훈이 당 말아먹어…용산만 바라보는 정당” Vyvy 2024.04.12 49
4885 [단독] 전쟁기념관,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강의 ‘연기’ Vyvy 2024.04.12 61
4884 안철수 “대통령실 모두 자진사퇴해야…당대표 아직 생각 없어” Vyvy 2024.04.12 48
4883 이재명 “윤 대통령과 당연히 대화해야…조국과도 소통 중” Vyvy 2024.04.12 45
» 육사 장서해 생도, 위탁생도 최우수상 받으며 여생도 최초 영국 육사 졸업 Vyvy 2024.04.12 61
4881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Vyvy 2024.04.12 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