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여당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수용을 주장하며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15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박주민 의원 등 상당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어제(14일) 기자들과 만나 “채 상병 특검법은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윤석열 정권이 수용할 것인가에 대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관련 특검법을 이번 21대 국회 임기 중인 다음 달 2일쯤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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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9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