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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22일 2차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노조가 2차 파업 돌입에 돌입하면 필수유지업무와 대체 인력 등을 확보해 평일 현원 기준 83%의 인력을 운영합니다.
퇴근 시간대(18시~20시)에는 비상대기 열차 7대를 대기시키고 혼잡도가 높은 2호선은 임시열차 5편성(내선 3대, 외선 2대)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공사 측은 낮 시간대 등 평상 시간은 불가피하게 운행률이 하향 조정되지만 노조와 파업 전 맺은 필수유지업무 협정에 따라 평일 출근 시간대(07시~09시)에는 열차 운행률 100% 수준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공사는 노조의 파업 참가자에 대해 전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된 1차 파업에 참가한 노조 조합원 4,470명에 대해 7억여 원의 임금을 12월 급여에서 삭감했고 2차 파업에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해 급여에서 삭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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