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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본선행 티켓 확보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마케도니아와 유로 2024 예선 C조 7차전에서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5-2로 대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4승 1무 2패(승점 13·골득실 +7)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승점이 같은 우크라이나(골득실+3)를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와 승점이 같지만 지난 9월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하며 상대 전적에서 앞서면서 2위 자리를 따냈다.

각 조 예선 1, 2위는 유로 2024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다.

이탈리아는 오는 21일 우크라이나와 예선 최종전을 펼치는 데, 비기기만 해도 2위를 확정한다.

전반 17분 마테오 다르미안(인터 밀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이탈리아는 전반 38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따낸 페널티킥을 따내며 추가골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힌 이탈리아는 케이사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41분 골맛을 본 케이사는 전반 추가시간 멀티골을 완성했고, 이탈리아는 3-0으로 전반을 마쳤다.

북마케도니아도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다.

후반 7분 추격골을 터트린 야니 아타나소프(크라코비아)가 후반 29분에도 골맛을 보면서 북마케도니아는 이탈리아를 1골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후반 36분 자코모 라스파도리(나폴리)의 득점으로 마케도니아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후반 추가 시간 스테판 알 샤라위(로마)의 쐐기골이 터지며 승리를 매조졌다.

같은 조의 잉글랜드는 이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7차전에서 몰타를 2-0으로 물리치고 7경기 무패 행진(6승 1무)을 이어갔다.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하고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잉글랜드(승점 19)는 몰타를 상대로 전반 8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앞서 나갔다.

몰타를 일방적으로 몰아친 잉글랜드는 후반 30분 부카요 사카(아스널)의 도움을 받은 '골잡이' 해리 케인(뮌헨)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몰타는 8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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