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https://img3.yna.co.kr/photo/cms/2018/12/24/13/PCM20181224000113990_P4.jpg)
음식점
[촬영 이세원]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최근 10년간 음식·주점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가장 많이 늘었지만, 음식점업 등으로 대표되는 저숙련 일자리는 근속에 따라 오른 임금이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층 노동시장 선택 특성과 숙련 형성을 위한 정책적 개선 방향 연구' 용역 과제 보고서를 지난 7월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청년층의 저숙련 일자리 선택과 그에 따른 한계점, 정책 대안 등을 담았다.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청년(15∼29세) 취업자는 401만8천명이었다. 9년 전인 2013년 상반기(366만6천명)보다 35만2천명 늘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9042000002?section=economy&site=popularnews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