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내 최대 국제전시장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도로교통 분야 국내 유일 전문 박람회인 '2023 도로교통박람회를 오는 22∼24일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 도로교통박람회' 22일 킨텍스서 개최

'2023 도로교통박람회' 22일 킨텍스서 개최

[킨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도로협회와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나노텍글로벌이 공식 협찬하는 이번 박람회는 9회째로 도로 건설, 유지관리, 도로 시설, 스마트 도로교통 시스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관련분야의 기업·기관 100여 개 사가 참여하며 미래형 도로교통 기술과 혁신적인 해결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국민 중심의 실감하는 미래 고속도로'를 주제로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호 대화형 전시·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통합기술마켓 추진단에서는 도로교통 분야 특허 및 신기술·신공법 등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도공기술마켓 공동관'을 구성,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동 개최하는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와 함께 전시장 내 가상 도로를 구현한 교통안전 발표회를 만들어 참관객들에게 미래형 스마트 교통시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먼저, 국내 홍보 지원을 위한 신기술 품평회로 한국도로공사는 실무 부서와 참가기업 간 상담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며,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 관계자 홍보를 위한 신기술 품평회도 마련한다.

 

유력 해외구매자 초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nsh@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0067300060?section=loc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 김해을 "낙하산 공천·정권 심판" vs "방탄 국회·민주당 심판" Vyvy 2024.03.30 38
419 한동훈 "이재명·김준혁·양문석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봐달라 Vyvy 2024.03.30 24
418 [총선] 민주 김부겸 “윤 대통령, 총선 후 전면적 국정 쇄신책 내놔야” Vyvy 2024.04.01 70
417 [총선] 이해찬 “이종섭, 중간 고리일 뿐…특검법 만들어 추적해야” Vyvy 2024.04.01 53
416 윤 대통령 “의료계,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 Vyvy 2024.04.01 85
415 인천서 총선 후보자 벽보 우산으로 훼손…잡고 보니 중학생 Vyvy 2024.04.01 286
414 경기남부경찰, 22대 총선 관련 선거법 사건 109건 수사 Vyvy 2024.04.01 27
413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지원 방문…비슷한 시간 한동훈도 Vyvy 2024.04.01 36
412 박정희 前대통령 외종손, '위안부 발언' 김준혁 고소 Vyvy 2024.04.01 16
411 "尹, 국정 운영 난맥상 사과해야" 정운천, 정권 작심 비판(종합) Vyvy 2024.04.01 42
410 선관위 "투표소 불법카메라 정밀 점검…촬영 적발 시 고발" Vyvy 2024.04.01 59
409 與 "민주 동작갑 김병기 후보 배우자, 구의원 법카 유용 의혹" Vyvy 2024.04.01 40
408 與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2억으로…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종합2보) Vyvy 2024.04.01 17
407 [총선 D-9] 천안 아산 여야 후보들, 공동공약·환경정화 등 이색 선거운동 Vyvy 2024.04.01 33
406 부산서 공식선거운동 이후 벽보·현수막 훼손 5명 검거 Vyvy 2024.04.01 27
405 이임하는 벌러슨 미 8군사령관에 보국훈장…한국이름 '배일우' Vyvy 2024.04.01 43
404 홍준표 "대통령 탓할 생각으로 선거하면 절대 못 이겨" Vyvy 2024.04.01 103
403 장예찬 보수 단일화 경선 제안에 여야 후보 모두 거부·비난(종합) Vyvy 2024.04.01 32
402 與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 관례 아니라고 확인" Vyvy 2024.04.01 60
401 與 "민주 김병기 배우자, 법카 유용 의혹"…金 "명백한 허위"(종합) Vyvy 2024.04.01 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