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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탈북민의 증언이 ‘허구’라고 주장한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현지 시간 20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김 대사 발언 관련 논평 요청에 ‘유엔 보고관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가들 역시 수많은 탈북민의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탈북민들의) 증언의 구체성과 일관성은 조작될 수 있는 성격의 정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탈북민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에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에 용감하게 어려운 경험을 공유한 것”이라며, 북한 당국을 향해 “유엔의 일원으로서 유엔 인권 매커니즘에 관여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 대사는 앞서 현지 시간 15일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북한인권결의안이 상정되자, ‘인간쓰레기들의 허위 증언이 담겼다’면서 탈북민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유엔총회 3위원회는 김 대사의 반발과 항의에도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 동의(컨센서스) 방식으로 채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인권시민연합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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