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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 럼피스킨의 신규 확진이 빠르게 줄며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럼피스킨 발생 5주차인 지난 16일부터 오늘(21일)까지 총 6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 차별 확진 건수를 보면 첫 발생이 있었던 지난달 19일 이후 일주일 동안은 47건이었고, 2주차에는 28건, 3주차 12건, 4주차 14건 발생했고, 5주차에 접어들어서는 6건으로 줄었습니다.

지금까지 럼피스킨으로 보인다고 신고가 들어온 경우는 총 151건이었고, 그중 107건이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습니다.

오늘(21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경북 예천 한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이 추가 확진돼 모두 107건으로 늘었습니다.

전국 소의 럼피스킨 접종이 마무리된 이후 럼피스킨에 확진돼도 양성 판정을 받은 소만 처분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북 고창은 아직 전파 위험이 크다고 보고 예외적으로 발생농장 소 전체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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