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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세에 몰린 전시 상황에서 적의 허를 찔러 전세를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전술 중의 하나가 상륙작전인데요.

우리 해군과 해병대가 경북 포항 해변에서 합동상륙훈련을 했습니다.

윤희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군 상륙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라는 명령을 받은 장갑차.

공군 전투기와 육군 공격 헬기의 엄호 속에 거침없이 물살을 가릅니다.

해군 함정도 해안 적 진지에 함포로 응사합니다.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며 상륙지점에 도착한 장갑차.

상륙에 성공한 해병대 상륙군이 적 진지로 돌격하고, 군 수송기에 탑승한 돌격부대원들도 낙하산을 이용해 적진에 침투합니다.

침투에 성공한 상륙군은 적 진지에 결정적 타격을 가하며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상륙 후 적의 핵심 지역을 최단 시간에 함락시키기 위한 '결정적 행동' 작전이 실전과 같이 펼쳐졌습니다.

여단급 규모로 펼쳐진 훈련에는 해병 3천4백여 명과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 등 함정 10여 척,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30여 대가 참가했습니다.

유사시 적의 허를 찔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합동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게 이번 훈련 목적입니다.

[김기성/상륙군 상륙장갑차 중대장 : "합동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제고 하고 해병대로서의 자부심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적들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에게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완벽한 전투 준비 태세를 확립하겠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육상 작전 전환과 지상작전사령부와의 연결 임무도 순차적으로 수행합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화면제공:해병대 1사단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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