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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하는 제24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KT&G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KT&G는 한국메세나협회가 해마다 발표하는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에서 국내 개별 기업 가운데 문화예술 지원 규모가 가장 큰 기업입니다.

서울, 춘천, 논산 등 국내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을 설립해 연간 방문객이 180만 명에 이르며, 특히 ‘상상마당 부산’은 시민과 소상공인들과의 예술적 소통을 위한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더불어 2003년부터 KT&G 장학재단을 통해 육성한 문화예술 장학생 320여 명, 누적 지원 규모가 14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비롯한 많은 KT&G 문화예술 장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에게 주는 ‘메세나인상’은 울프 아우스프룽(Ulf Ausprung) 한성자동차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취임 이듬해인 2012년부터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을 통해 해마다 예술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경제적 지원은 물론 키아프, 조형아트서울 등 대형 아트페어에 학생들의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전문 아티스트들과의 워크숍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한성자동차 임직원들을 모아 엠배서더를 구성하고 장학생과 미술전공 대학생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해 지금까지 참여한 장학생과 멘토는 총 279명, 이들을 위한 누적 지원금은 100억 원에 이릅니다.

‘문화공헌상’은 기업과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을 토대로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넷마블문화재단, ‘창의상’은 2015년부터 후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에게 주목하며 예술 후원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스테들러코리아가 각각 받습니다.

‘Arts&Business상’은 13년째 결연을 맺고 있는 영도벨벳과 구미오페라단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메세나대상’ 시상식은 1999년부터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기념하며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공헌상, 창의상, Arts&Business상으로 총 다섯 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상자들에게 전달될 상패는 2017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큰 주목을 받은 이수경 작가가 특별 제작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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