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반려동물 60여 마리를 때리거나 산채로 매장해 죽인 사설 동물보호소 운영자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는 사기 및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동물보호소 운영자 A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B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 등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보호자들로부터 인수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61마리를 정당한 이유 없이 때리거나 생매장하는 등 죽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 등은 보호자 11명에게 자신의 보호소가 '안락사 없는 반려동물 보호소'라고 속여 파양비 3,695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습니다.

A 씨 등은 파양 계약에 따른 반려동물 공개 기간 동안만 보호자들에게 사진과 영상을 전달한 뒤, 공개 기간이 뒤 반려동물을 살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지난 4월 암매장된 개 사체들을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불구속 송치한 공범 6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물보호단체라이프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46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 대전보훈청, 대전현충원 서해수호 전사자 묘역에 추모엽서 전시 Vyvy 2024.03.25 45
599 청해부대 41진 양만춘함 6개월 임무 마치고 귀국…동해항 입항 Vyvy 2024.03.25 47
598 尹, 美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전문직 비자쿼터 협조요청 Vyvy 2024.03.25 37
597 부산 연제 야권 단일 노정현 후보, 공동 선대위 출범 Vyvy 2024.03.26 28
596 한동훈, 박근혜 전대통령 예방…"국정 전반·현안 좋은 말 들어" Vyvy 2024.03.26 39
595 안철수, 의료계 면담…의대증원 규모 등 의정갈등 해법 논의 Vyvy 2024.03.26 35
594 허위사실 공표 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서 "사실 오인" 주장 Vyvy 2024.03.26 50
593 민주-진보, 김해 야권 단일후보로 '필승'…민홍철·김정호 확정 Vyvy 2024.03.26 62
592 한·우즈베키스탄, 핵심 원자재 공급망협력 강화…"잠재력 높아" Vyvy 2024.03.26 99
591 "KPS-QZSS 협력 논의" 한일 위성항법 분야 협력 약정 Vyvy 2024.03.26 9
590 한강·낙동강벨트 9곳 여론조사…"민주 우세 5곳, 與 우세 1곳" Vyvy 2024.03.26 10
589 통합위 '이주민 근로자 상생 특위' 출범…"맞춤형 수급체계" Vyvy 2024.03.26 44
588 민주 "尹정부, 총선용 '이종섭 기획입국'…군인답게 물러나라" Vyvy 2024.03.26 38
587 녹색정의·노동당, 공동선거연대 합의…"영남권 노동벨트 구축" Vyvy 2024.03.26 38
586 경남장애인연대, 건강권·이동권 확대 등 14개 총선 공약 제안 Vyvy 2024.03.26 44
585 與 "이재명, '2찍·셰셰·강원西道' 망언 퍼레이드" Vyvy 2024.03.26 48
584 與 수도권 후보들, 의정갈등 두고 정부에 "유연한 대응" 촉구 Vyvy 2024.03.26 48
583 [속보] 尹대통령 "검·경, 선거사범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수사하라" Vyvy 2024.03.26 18
582 부산 연제 야권 단일 노정현 후보, 공동 선대위 출범 Vyvy 2024.03.26 45
581 김동연, '경기분도 시기상조' 논란에 "민주당 가치 거스르는 일" Vyvy 2024.03.26 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