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혼 남녀 10명 가운데 7명은 출산 생각은 있지만 경제적 불안정 때문에 고민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미혼남녀 1190명을 대상으로 ‘미혼 남녀의 자녀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2%가 출산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계획이 없는 응답자는 22.8%에 그쳤다. 아이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여성이 30.4%로 남성(17.2%)보다 13.2% 높았다.

출산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38.9%)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건강 상태(16.6%), 배우자와의 둘만의 행복 추구(15.9%) 순이었다. 이외에도 일 또는 학업 등 경력 단절에 대한 부담감(8.3%), 관련 국가 정책 및 제도 미흡(7.5%) 등이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로 지적됐다.

미혼 남녀가 출산을 위해 가장 고려하는 요인은 경제적 안정(70.3%)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건강 상태(11.4%), 배우자와의 관계(9.6%) 등이 출산의 조건으로 꼽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9715?type=mai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 대전보훈청, 대전현충원 서해수호 전사자 묘역에 추모엽서 전시 Vyvy 2024.03.25 61
600 청해부대 41진 양만춘함 6개월 임무 마치고 귀국…동해항 입항 Vyvy 2024.03.25 51
599 尹, 美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전문직 비자쿼터 협조요청 Vyvy 2024.03.25 39
598 부산 연제 야권 단일 노정현 후보, 공동 선대위 출범 Vyvy 2024.03.26 30
597 한동훈, 박근혜 전대통령 예방…"국정 전반·현안 좋은 말 들어" Vyvy 2024.03.26 43
596 안철수, 의료계 면담…의대증원 규모 등 의정갈등 해법 논의 Vyvy 2024.03.26 37
595 허위사실 공표 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서 "사실 오인" 주장 Vyvy 2024.03.26 52
594 민주-진보, 김해 야권 단일후보로 '필승'…민홍철·김정호 확정 Vyvy 2024.03.26 64
593 한·우즈베키스탄, 핵심 원자재 공급망협력 강화…"잠재력 높아" Vyvy 2024.03.26 112
592 "KPS-QZSS 협력 논의" 한일 위성항법 분야 협력 약정 Vyvy 2024.03.26 426
591 한강·낙동강벨트 9곳 여론조사…"민주 우세 5곳, 與 우세 1곳" Vyvy 2024.03.26 315
590 통합위 '이주민 근로자 상생 특위' 출범…"맞춤형 수급체계" Vyvy 2024.03.26 47
589 민주 "尹정부, 총선용 '이종섭 기획입국'…군인답게 물러나라" Vyvy 2024.03.26 41
588 녹색정의·노동당, 공동선거연대 합의…"영남권 노동벨트 구축" Vyvy 2024.03.26 41
587 경남장애인연대, 건강권·이동권 확대 등 14개 총선 공약 제안 Vyvy 2024.03.26 48
586 與 "이재명, '2찍·셰셰·강원西道' 망언 퍼레이드" Vyvy 2024.03.26 51
585 與 수도권 후보들, 의정갈등 두고 정부에 "유연한 대응" 촉구 Vyvy 2024.03.26 50
584 [속보] 尹대통령 "검·경, 선거사범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수사하라" Vyvy 2024.03.26 20
583 부산 연제 야권 단일 노정현 후보, 공동 선대위 출범 Vyvy 2024.03.26 47
582 김동연, '경기분도 시기상조' 논란에 "민주당 가치 거스르는 일" Vyvy 2024.03.26 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