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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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올해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계 등 농식품 전후방산업의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농식품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K푸드 플러스(+)' 수출액이 1월부터 이달 18일까지 104억8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중 농식품 수출액이 79억1천만달러로 1.0% 증가했고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액이 25억6천만달러로 2.0%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라면 수출액이 8억4천만달러로 25.4% 증가하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