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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끝나면 전 세계 어디서나 SNS를 통해 우리 선수들의 득점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6일 손흥민의 싱가포르전 득점 장면 동영상을 SNS를 통해 소개했다. '손흥민, 정말 대박! (Heung-min Son, What a hit)' 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현재 211만 조회수에 '좋아요' 개수도 30만 6천회에 달한다. 이 매체는 '이강인의 시야'라는 제목으로 조규성의 득점을 도운 이강인의 어시스트 영상도 함께 올렸다. 또 중국전이 끝난 뒤에는 손흥민이 지난 A매치 3경기에서 4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는 포스팅을 업로드했다.
 

손흥민, 최근 A매치 3경기 4골 2도움 [출처 : ‘블리처리포트’]손흥민, 최근 A매치 3경기 4골 2도움 [출처 : ‘블리처리포트’]


이 외에도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 팬들을 위한 SNS 계정 등에도 손흥민과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대표팀의 경기 영상과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많이 전해지고 있다. 유럽과 남미에 국한됐던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한국까지 늘어난 건 역시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클럽들에서 뛰는 슈퍼스타들의 등장 덕분이다.
 


과거 유럽 구단에서 뛰는 영상이 주로 한국 팬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면 이제는 전 세계 팬들을 향하고 있다.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 파리 생제르맹이라는 빅클럽에서 뛰는 이강인, 세계 3대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수 김민재, 과르디올라 감독 덕분에 '코리안 가이'로 알려진 황희찬이 각종 게시물에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파리 생제르맹 구단 등은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우승 소식을 비중있게 전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이강인과 이강인을 맞아주는 훈련장 분위기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대표팀의 중국 입국 당시에는 수많은 중국 팬들이 선전 공항을 가득 채워 손흥민의 엄청난 팬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유럽 주요 리그 활약과 월드컵 등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축구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관심도 앞으로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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