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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 폭탄을 택배로 보냈다는 인터넷 게시물이 올라와 어젯밤 경찰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현장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어젯밤(29일) 11시 40분쯤 ‘연세대에 폭탄을 보내겠다는 인터넷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접수 1시간 반 전쯤,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연세대 자유게시판에는 ‘텀블러에 폭탄을 넣어 택배로 보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특공대를 포함한 경찰 인력 20여 명과 소방 인력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시간 동안 연세대 공학관 4개 동 일대를 수색했으나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세대 학생 등 1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발물 글을 올린 이용자를 추적 중입니다.

연세대에서는 2017년 6월 논문 작성 과정에서 크게 꾸중을 듣고 불만을 품은 대학원생이 텀블러 안에 작은 나사 수십 개가 담긴 사제폭발물을 보내 지도교수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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