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일)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늘 화해와 상생을 강조하셨던 큰스님의 가르침을 잘 새기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분향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무의 해탈 경지에 이르셨던 큰 스님의 가르침이 본인의 실질적인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전달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 숙연해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저에게는 스승과 같은 분이셨다”며 “갑작스런 열반의 소식을 듣고서 굉장히 당황했고, 사실로 확인하고 나니 마음 한구석이 무너지는 아픔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승 스님에 대해 “불교계의 여러 가지 많은 논란이 있던 것을 잘 마무리하시고, 대한불교 조계종을 비롯한 한국 불교가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 안성시에 있는 사찰인 칠장사의 승려 숙소에서 불이 나,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139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81 보건의료노조 “늘어난 의사 필수·지역의료 유입위해 지역의사제 등 필요” Vyvy 2024.03.21 35
4180 ‘조희대 사법부’ 첫 완전체 전원합의체 심리…17건 논의 Vyvy 2024.03.21 25
4179 검찰,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 구속영장 청구…배임수재 혐의 Vyvy 2024.03.21 402
4178 “미 기준금리 동결 금융시장 안정세 기여”…경제·금융수장 회의 Vyvy 2024.03.21 86
4177 이달 20일까지 수출 11% 증가…“반도체·선박 효과” Vyvy 2024.03.21 589
4176 서울 ‘신축 원룸’ 평균 월세 101만 원…경인 지역의 두 배 가까워 Vyvy 2024.03.21 109
4175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최고 50만원→ 200만원으로 상향 Vyvy 2024.03.21 118
4174 원산지 표시 규정 개정…중소기업 과징금 최대 50% 경감 Vyvy 2024.03.21 119
4173 한동훈, 대구·경북 경산 방문…TK 민심 다잡기 Vyvy 2024.03.21 58
4172 이재명, 오늘 광주·군산·논산서 총선 유세…텃밭 표심 공략 Vyvy 2024.03.21 19
4171 윤 대통령 “가짜뉴스가 선거 위협…민주주의 국가 연대 대응해야” Vyvy 2024.03.21 610
4170 이종섭 호주대사 부임 11일 만에 귀국…“공수처 조사받을 기회 있길” Vyvy 2024.03.21 101
4169 [총선] 개혁신당 양향자 거취 표명 예고…“비례 명단 동의 안 해” Vyvy 2024.03.21 107
4168 [총선] 김태호 “이종섭, 귀국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수사받아야” Vyvy 2024.03.21 480
4167 “복직시 근평 우대, 휴직수당 상향”…공무원 육아휴직제 개선 권고 Vyvy 2024.03.21 644
4166 민주, 인천공항서 이종섭 귀국 규탄…“즉각 해임하라” Vyvy 2024.03.21 833
4165 [총선] 안철수 “이종섭 귀국, 만시지탄…스스로 결단하는 것도 가능” Vyvy 2024.03.21 39
4164 [총선] 김부겸, ‘양문석 공천’ 수용…“2~3% 차이 20~30곳, 호각지세” Vyvy 2024.03.21 68
4163 [총선] 이재명 “여, 말로만 5·18 존중하며 ‘북 개입 폭동’ 주장…반드시 심판해야” Vyvy 2024.03.21 116
4162 작년 철도 정기검사에서 시정조치 14.7% 증가 Vyvy 2024.03.20 12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