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일) 여의도 본원에서 올해 제4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노란우산 운용계획안과 자산운용지침 수립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용계획에는 공제항목 확대, 사회안전망 기여도 지표 개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중요한 제도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운용계획은 올해 7월 발표한 노란우산 발전방안을 바탕에 둔 것이라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재적 가입자 172만 명, 부금 25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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