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
[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애플이 글로벌 공급망의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이다.
특히 공급망의 제조시설을 중국에서 인도 등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려는 노력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애플은 이런 방침에 따라 조만간 출시 예정인 최신 아이폰의 배터리가 인도에서 생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도 일간 비즈니스 투데이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부품 공급업체들에 이미 이런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7138400009?section=economy/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