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필로폰을 생리대에 숨겨 국내에 반입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남성이 법원에 항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지난 8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필리핀으로 출국해 2천만 원 상당의 필로폰 200g을 받아 입국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당시 생리대에 필로폰을 숨겼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마약류 공급상의 제안을 받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범행 당시 해당 마약류가 무엇인지, 가격이 얼마인지 등을 알지 못했다며 항소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남성이 현금과 왕복 항공권, 숙박비 등도 받은 점을 고려하면 미필적으로나마 범행을 인식했다고 판단해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84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1 [총선] 윤재옥 “공수처 수사기밀 유출 심각한 범죄…민주주의 뒤흔드는 선거 개입 Vyvy 2024.03.15 16
3960 한미 FS, 공중강습훈련·미사일 실사격 훈련 실시 Vyvy 2024.03.15 935
3959 [총선] 조국, ‘조국방지법’ 공약한 한동훈에 “느그들 쫄았제” Vyvy 2024.03.15 23
3958 [총선] 국민의힘 “민주당 망언 끝판왕은 이재명…민주주의 파괴 위협” Vyvy 2024.03.15 212
3957 [총선] 국민의힘, ‘위성정당 의원 꿔주기’ 비례 8명 제명 의총서 의결 Vyvy 2024.03.15 1031
3956 한 총리 “3·15의거 헌신 잊지 않고 유공자 명예에 최선…국제사회 연대도” Vyvy 2024.03.15 48
3955 [총선] 국민의힘 이상민 ‘막말 논란’ 장예찬·조수연 후보에 “스스로 빨리 결정해야” Vyvy 2024.03.15 207
3954 [총선] 정우택 “공관위 결정에 유감…민주주의 반하는 일” Vyvy 2024.03.15 460
3953 [총선] 한동훈 “국민의힘, 호남에서 당선된다면 대한민국 전체의 승리” Vyvy 2024.03.15 554
3952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확인…특이사항 없어” Vyvy 2024.03.15 28
3951 [총선] 민주당, ‘정봉주 낙마’ 강북을 전략공천…박용진 “차점자로 교체해야” Vyvy 2024.03.15 61
3950 대한상의 “해외 플랫폼 문제 범정부 차원 대응 환영” Vyvy 2024.03.14 1327
3949 정부, 2월까지 121조 원 신속집행…1년 전보다 19조 원↑ Vyvy 2024.03.14 38
3948 사과·대파 등 가격 안정에 289억 투입…유통업계에도 협조 요청 Vyvy 2024.03.14 1134
3947 강도형 해수부장관 “HMM 재매각 시기·방법 관계부처와 논의 중” Vyvy 2024.03.14 307
3946 [총선] 국민의힘 “야권 비례후보 이번엔 국보법 폐지론자…종북 인사 국회 입성 길잡이” Vyvy 2024.03.14 206
3945 대통령실 “공수처가 조사 안 한 게 핵심…도피로 호주 택하겠나” Vyvy 2024.03.14 193
3944 정부, 중국 ‘백두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전망에 “동향 주시중” Vyvy 2024.03.14 457
3943 [총선] 한동훈 “이종섭, 내일이라도 공수처가 부르면 안 들어올 거 같지 않아” Vyvy 2024.03.14 123
3942 이재명,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 만나 “진상규명 노력할 것” Vyvy 2024.03.14 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