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뷔' 씨과 오늘 논산훈련소로 향합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도 공개가 됐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와야만 하는 순간이었고, 기다렸던 순간이기 때문에 드디어 어떤 한 챕터가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군 입대를 가리켜 방탄소년단 활동 제1막의 마침표에 비유했던 리더 RM 씨.
마침내 그날이 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남은 네 사람이 모두 군에 입대하는데요,
오늘은 RM 씨와 뷔 씨가 육군 현역병으로 기초군사훈련에 돌입합니다.
이에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짧은 헤어스타일 사진과 함께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는데요,
뷔 씨는 "언젠간 삭발에 선글라스를 착용해보고 싶었다"며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였고, RM 씨는 조금 두렵고 무섭다면서도, 군 복무 기간이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 같다는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8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