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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 나온 책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코미디언 양세형 씨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코미디언으로서의 삶을 담은 첫 시집을 들고 대중 앞에 섰습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얽힌 수상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책도 독자를 기다립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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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길
양세형 지음 / 이야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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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오늘은 약속을 취소해야겠어요. 계속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네요. 저를 그렇게 보고 싶어 눈을 감았나요? 이젠 저를 계속 바라보고 있겠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풀어낸 시를 낭독하는 작가, 코미디언 양세형 씨입니다.

어릴 때부터 혼자만의 행복한 놀이였던 시 쓰기는, 동료 결혼식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했고, 자신의 수능 점수와 같은 88편의 자작시를 묶어냈습니다.

다른 이들도 시를 통해 힘을 얻기를 바란다는 작가.

[양세형/코미디언 겸 작가 : "제가 시로 위로를 받았을 때는 슬픈 감정일 때였던 거 같은데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 때 글로 쓰면서 내 눈으로 나 자신에게 얘기하는…."]

인세 수입금은 전액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데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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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하는 도시, 몰락하는 도시
이언 골딘, 톰 리-데블린 지음/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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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

인구와 부를 빨아들이며 나날이 덩치를 키우고 있지만 덩달아 불평등도 커져만 갑니다.

세계은행 부총재 출신 저자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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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더존스
염운옥 이수정 등 6인 / 사람과 나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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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인종차별, 학력차별….

차별의 근원은 타인에 대한 배척과 억압이며, 가장 뛰어난 해독제이자 방패는 '다양성'이라고 6인의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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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왜?
마크 포사이스 지음 / 비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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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어떻게 전 세계적인 기념일이 됐을까?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크리스마스는 왜 12월 25일인지, 산타클로스는 어디서 유래했는지, 크리스마스의 수상한 관습과 그 뿌리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유쾌하고 신랄하게 풀어놓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촬영기자:양용철/영상편집:김근환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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