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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기자간담회

박종우 거제시장 기자간담회

[경남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역 발전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공용지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용지 확보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공공용지 확보가 어떤 공약사항보다 지역 발전에 가장 필요한 핵심 요소"라며 "공공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예산 절감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거제시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 인접한 곳에 있는 것이 행정서비스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공공용지 확보에 나선 시정을 설명하려고 마련됐다.

 

실제 농업기술센터는 유사 시설 집적화를 통한 행정 능률 향상을 위해 시청 부근에서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 모여 있는 거제면으로 지난 9월 이전 개청했다.

 

이곳에는 거제시 농업개발원, 농업개발원 농업교육관, 농기계임대사업장 등이 모여 있다.

 

또 시청과 치매안심센터는 도보로 500여m 거리이지만, 거제시보건소는 2.5㎞ 떨어진 곳에 있어 보건 의료 서비스를 극대화하려면 공공용지 확보로 이들 기관의 집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사유지인 거제 바람의 언덕과 공곶이 등도 적극 매입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최근 1천312억원 규모의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립했고, 계획에 따라 토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거제 100년 디자인이라는 큰 목표 아래 공공용지 확보라는 밑그림을 그려 거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image@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1123000052?section=economy/real-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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