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새 홍보위원장에 한웅현 전 LG전자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가 임명됐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준호 홍보위원장 사퇴에 따라 새 홍보위원장으로 한 전 상무가 신임 홍보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웅현 신임 홍보위원장은 LG전자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를 거쳐 국회 사무처 문화소통기획관을 지냈습니다.

한 홍보위원장으로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현수막 문구와 정당 이미지(PI) 등을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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