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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PCR 검사 등을 진행했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4년 만에 운영 종료됩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겨울철 유행을 고려해 당분간 경계 단계가 유지됩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체 체취를 했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달 31일로 운영이 종료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전국 5백여 곳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2020년 1월 말부터 약 4년 동안 운영돼 왔습니다.

방대본은 최근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크게 줄었고, 보건소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건수는 올해 4월에서 6월 사이 하루 평균 4만 7천여 건이었지만 10월에는 8천여 건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돼도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료 PCR 검사 대상자 지원은 이어집니다.

기존에 무료로 검사를 받은 대상자들은 앞으로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과 응급실과 중환자실 입원환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이들의 보호자 등입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현재 경계 단계가 유지됩니다.

방대본은 코로나19 겨울철 유행이 우려되고 다른 호흡기 감염과 동시 유행 가능성을 고려해, 안정화될 때까지는 경계 단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와 백신 접종, 치료제 무상 공급도 현재와 같이 유지됩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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