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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밀양대교에선 승용차와 대형 트레일러 2대가 잇달아 부딪혀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도에선 찜질방 건물이 모두 불에 타는 등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는데요.

밤사이 사건·사고 원동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도로 한가운데 트레일러가 쓰러져 있습니다.

운전석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고, 잔해가 도로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승용차는 에어백이 터진 상태로 견인됩니다.

어젯(18일)밤 9시 반쯤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밀양대교 구간에서,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트레일러 화물차 두 대가 잇달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맨 뒤에서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불길에 휩싸인 건물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이 연기 속으로 뛰어들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의 한 찜질방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찜질방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살던 68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소방서 추산 천오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하반신 장애가 있는 70대 남성이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원동희입니다.

영상제공:시청자 송영훈·인천소방본부·밀양소방서·평창소방서/영상편집:전유진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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