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교육청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청 안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교육청 안에서 일회용품 반입과 사용을 금지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사용이 금지되는 일회용품은 종이컵과 페트병,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나무젓가락, 전자기기 사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쇄물 등이 있습니다.

화장실 휴지처럼 대체할 수 없는 일회용품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열리는 회의에서도 종이 대신 전자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책자 형태의 간행물 발행을 줄이고 행사에서도 플라스틱 용기 음료나 기념품 등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내년 2월부터 11개 교육지원청과 29개 직속 기관에, 3월부터는 초·중·고 학교까지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회용품을 사용한다고 법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권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526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0 NH농협은행서 110억 원 규모 배임 사고…“담당 직원 고발” Vyvy 2024.03.06 16
1259 “플랫폼, 불공정행위 중단해야…플랫폼법 조속 제정 촉구 Vyvy 2024.03.06 17
1258 5조 원 규모 중견기업 전용펀드 올해 투자 개시…혁신성장 펀드 추가 조성 Vyvy 2024.03.06 67
1257 한은 “물가 둔화 흐름 매끄럽지 않을 것…높은 생활물가 변수” Vyvy 2024.03.06 36
1256 과일 가격 불안 여전…최상목 “3, 4월 600억 원 투입해 할인 지원” Vyvy 2024.03.06 7
1255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1%…신선과실 41.2%↑ Vyvy 2024.03.06 16
1254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 1.1조…3040 사기범 비중 증가 Vyvy 2024.03.06 17
1253 “‘안전관리자’ 자격 확대된다”…산안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Vyvy 2024.03.06 137
1252 미래 배터리 기술 각축전”…‘역대 최대 규모’ 인터배터리 2024 개막 Vyvy 2024.03.06 35
1251 “송영길 운전기사 월급도 먹사연이 지급” 법정 증언…소나무당 오늘 창당대회 Vyvy 2024.03.06 5
1250 “30초 만에 금은방 귀금속 7천만 원어치 챙겨 도주”…경찰 추적 중 Vyvy 2024.03.06 6
1249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환자 피해 388건 접수…수술 지연 75% Vyvy 2024.03.06 15
1248 공무원연맹 “늘봄학교 ‘졸속 추진’으로 혼란…전면 재검토 촉구” Vyvy 2024.03.06 35
1247 경찰, 수도권 일대 카페 6곳에서 현금 훔쳐 달아난 남성 추적 Vyvy 2024.03.06 24
1246 김포시, 사망 공무원 향했던 ‘악성 댓글’ 게시자 고발하기로 Vyvy 2024.03.06 19
1245 변협 “OECD 중 한국만 ‘변호사 비밀유지권’ 없어…도입 추진” Vyvy 2024.03.06 10
1244 병원협회 “의대증원으로 병원 큰 혼란…국민 피해 우려 Vyvy 2024.03.06 3
1243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 안성나들목까지 연장·영동선은 폐지 Vyvy 2024.03.06 12
1242 경기지역 반도체 기업 87% “매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 Vyvy 2024.03.06 13
1241 경실련 "전과·피고인 신분 현역의원 88% 공천 심사 통과" Vyvy 2024.03.07 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