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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청 안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교육청 안에서 일회용품 반입과 사용을 금지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사용이 금지되는 일회용품은 종이컵과 페트병,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나무젓가락, 전자기기 사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쇄물 등이 있습니다.

화장실 휴지처럼 대체할 수 없는 일회용품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열리는 회의에서도 종이 대신 전자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책자 형태의 간행물 발행을 줄이고 행사에서도 플라스틱 용기 음료나 기념품 등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내년 2월부터 11개 교육지원청과 29개 직속 기관에, 3월부터는 초·중·고 학교까지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회용품을 사용한다고 법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권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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