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배우 이선균 씨 등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현직 성형외과 의사에 대해 다시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남의 한 의원 현직 의사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내일(20일) 낮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흥업소 실장 등에게 대가 없이 마약을 건넸다고 지목된 인물입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장한테 전달한 마약을 배우 이선균 씨가 사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경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기각 이후 A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했고 보완 수사를 거쳐 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이 밖에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대해 어제(18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권 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권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객관적 검증을 비롯한 참고인 6명을 불러 조사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혐의 등과 관련해선 “추가로 출석 요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53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0 흑산도 철새·새공예박물관, 지난해 1만 명 찾았다 tranghoan 2024.01.04 406
4919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 HươngLy 2024.01.17 62
4918 효린·보라 다시 뭉쳤다…씨스타19, 11년 만에 컴백 tranghoan 2023.11.17 35
4917 회의 중 ‘욕설’ 야권 위원 해촉 건의…격랑 속 방심위 HươngLy 2024.01.13 28
4916 회계사 세무사 등 국가시험, 토익 유효기간 2년→5년 tranghoan 2023.11.14 286
4915 황주호 한수원 사장,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 제정 촉구 Vyvy 2024.02.20 76
4914 황의조 사생활 논란 일파만파…대한축구협회 대응에 주목 HươngLy 2023.11.21 47
4913 황상무 과거 '기자회칼 테러' 언급에 野 일제히 "해임해야" Vyvy 2024.03.15 15
4912 황상무 “국민과 언론인, 피해자 유족께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할 것 Vyvy 2024.03.16 22
4911 황교안 "민주당이 통진당 세력 부활…반국가세력 끝까지 막겠다" Vyvy 2024.03.06 46
4910 환자안전사고 막는다…2027년 전담인력 배치율 40% 이상으로 tranghoan 2023.12.14 108
4909 환자단체, 의료공백 막기 위한 ‘국민동의청원’ 진행 Vyvy 2024.04.09 70
4908 환자 치료 전 단계 간병서비스…재원·인력 관건 HươngLy 2023.12.22 78
4907 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 2조 돌파…평균 금리 1.6%p 낮춰 tranghoan 2023.11.13 36
4906 환경부, 지자체와 국가하천 승격 하천 인수인계 회의 Vyvy 2024.02.21 45
4905 환경부, 오늘부터 차량 배출가스 집중 단속 HươngLy 2023.12.04 28
4904 화재 진압에 위험지역 조사까지…“드론으로 도시 문제 해결” HươngLy 2023.12.20 13
4903 화장품 소비자 피해↑…온라인 구매가 69% HươngLy 2023.12.15 55
4902 화순전남대병원,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도입 tranghoan 2024.01.08 15
4901 화성정 유경준·강남병 고동진, 서로 선대위원장·후원회장 맡아 Vyvy 2024.03.15 1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