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김한민 감독의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일에 '서울의 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개봉일인 어제(20일) 21만 6천여 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51.1%입니다.

이순신 삼부작 마지막 편인 '노량'은 이순신(김윤석 분)이 노량해전에서 명나라 수군과 연합해 왜군에 대승을 거두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서울의 봄'은 어제 10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3.9%)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개봉일인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28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로는 최장 기간 정상을 지켰습니다.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931만 9천여 명으로 성탄절 연휴에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신작들은 개봉한 지 한 달 된 '서울의 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DC스튜디오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개봉일인 어제 3위,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 투게더'는 4위였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난해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크레센도'(4천여 명·1.1%)와 핀란드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1,700여 명·0.4%)는 개봉일인 어제 각각 8위와 10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74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1 흑산도 철새·새공예박물관, 지난해 1만 명 찾았다 tranghoan 2024.01.04 414
4920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 HươngLy 2024.01.17 70
4919 효린·보라 다시 뭉쳤다…씨스타19, 11년 만에 컴백 tranghoan 2023.11.17 57
4918 회의 중 ‘욕설’ 야권 위원 해촉 건의…격랑 속 방심위 HươngLy 2024.01.13 43
4917 회계사 세무사 등 국가시험, 토익 유효기간 2년→5년 tranghoan 2023.11.14 312
4916 황주호 한수원 사장,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 제정 촉구 Vyvy 2024.02.20 181
4915 황의조 사생활 논란 일파만파…대한축구협회 대응에 주목 HươngLy 2023.11.21 58
4914 황상무 과거 '기자회칼 테러' 언급에 野 일제히 "해임해야" Vyvy 2024.03.15 695
4913 황상무 “국민과 언론인, 피해자 유족께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할 것 Vyvy 2024.03.16 1101
4912 황교안 "민주당이 통진당 세력 부활…반국가세력 끝까지 막겠다" Vyvy 2024.03.06 60
4911 환자안전사고 막는다…2027년 전담인력 배치율 40% 이상으로 tranghoan 2023.12.14 120
4910 환자단체, 의료공백 막기 위한 ‘국민동의청원’ 진행 Vyvy 2024.04.09 125
4909 환자 치료 전 단계 간병서비스…재원·인력 관건 HươngLy 2023.12.22 95
4908 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 2조 돌파…평균 금리 1.6%p 낮춰 tranghoan 2023.11.13 75
4907 환경부, 지자체와 국가하천 승격 하천 인수인계 회의 Vyvy 2024.02.21 57
4906 환경부, 오늘부터 차량 배출가스 집중 단속 HươngLy 2023.12.04 45
4905 화재 진압에 위험지역 조사까지…“드론으로 도시 문제 해결” HươngLy 2023.12.20 31
4904 화장품 소비자 피해↑…온라인 구매가 69% HươngLy 2023.12.15 76
4903 화순전남대병원,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도입 tranghoan 2024.01.08 1462
4902 화성정 유경준·강남병 고동진, 서로 선대위원장·후원회장 맡아 Vyvy 2024.03.15 1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