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내일(23일)부터 2박 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장은 이 총장의 취임 후 첫 해외출장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반부패청(NAZAHA)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
이 총장은 2019년 10월 방한했던 사우디아라비아 검찰총장과 업무 협의를 하고 반부패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대검은 "두 나라 반부패 기관 간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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