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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관람 매너'입니다.

연말연시 뮤지컬 등 공연장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혹시 다른 관객들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요즘 '관람 매너'를 둘러싸고 논쟁이 아주 뜨겁습니다.

최근 SNS에 올라온 글입니다.

옆자리에 앉은 관객의 '숨소리'가 너무 커서 관람에 방해를 받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다른 글도 한 번 볼까요.

패딩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또 머리카락 넘기는 행동에,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내용입니다.

공연 볼 때 휴대전화는 끄고, 당연히 대화도 하면 안 되겠죠.

그런데, 일부 관객들이 사람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때 생기는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도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체처럼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한다고 해서, '시체 관극'이란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입니다.

일각에선 푯값이 비싸지다 보니 조금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심리가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한편에선 이런 논란이 오히려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해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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