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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답례품'입니다.

연말을 맞아 고향을 도우면서 세금 혜택에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높습니다.

그런데 한 시민이 기부하고 받은 답례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삼겹살인데, 하얀 비계가 대부분입니다.

글쓴이가 인천 미추홀구에 기부하고 받은 '1등급 한돈 세트'라는데, "목살은 괜찮았지만 삼겹살은 3분의 2를 떼어내 버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포장 상태 때문에 기분이 더 나빴다고 합니다.

괜찮아 보이는 부분을 위에 올려놓고 비계가 많은 고기는 아래에 깔아놨더라는 겁니다.

댓글에는 "좋은 제도인데 저런 식으로 답례하면 누가 기부 하겠느냐"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업체 측은 "연말에 바쁘다 보니 선별, 분류 작업에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는데요.

미추홀구 관계자는 업체 책임으로 인한 문제가 발견될 경우 교환이나 반품할 수 있는 만큼, 게시자가 연락을 주면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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