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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과 서울시는 범죄 피해자와 피해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게 내일(28일)부터 안심세트 ‘지키미(ME)’ 1만 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서울시민 가운데 가정폭력이나 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 피해를 겪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입니다.

지키미는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로 구성됩니다. 편의성을 높이고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현장 지급과 인터넷 신청접수 지급을 각각 50%씩 배분했습니다.

5천 개는 서울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에서, 5천 개는 인터넷 신청을 받아 각각 보급합니다.

현장 지급은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에서 사건 또는 112신고 처리 과정에서 위험성이 발견된 사람과 경찰서를 방문한 피해 우려자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이뤄집니다.

인터넷 신청 지급은 낮 12시부터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합니다. 인적 사항과 사유 등을 작성하면 위험성 등을 판단해 다음 달 8일부터 가까운 경찰관서에서 순차적으로 나눠줍니다.

이번 사업에 준비된 분량은 1만 세트로 향후 효과 분석·제품 개선 등을 거쳐 2차 사업의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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