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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사립대 피아노학과 교수가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 레슨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부가 조사에 나선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및 입시비리 신고센터'에 서울의 한 사립대 음악대학 피아노학과 A 교수가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레슨을 하는 등 입시비리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어제(27일)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KBS에 들어온 제보 등을 종합하면 A 교수는 정시 실기고사 평가 심사위원으로 있으면서, 지난 2021년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대학의 정시 실기고사 지정곡이 발표된 이후 입시생을 대상으로 지정곡 불법레슨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대학교수 등 현직 교원의 과외교습은 불법입니다.

해당 의혹에 대해 A 교수는 KBS 측에 "2021년에도 정시 실기고사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건 맞다"면서도 입시생에 대한 불법레슨 의혹에 대해선 "그런 적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입시 공정성 문제와 현직 교원의 불법 과외교습 모두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에 신고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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