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입대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군 생활을 시작한 지 17일만인데, 그사이 늠름해진 모습, 함께 만나보시죠.
9년 전 앳된 얼굴로 '상남자'란 제목의 노래를 열창한 방탄소년단!
하지만 이제는 사진 한 장만으로도 진정한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엔 지난 11일 입소한 훈련병들의 사진이 올라왔고 그 속엔 방탄소년단의 RM과 뷔 씨죠.
본명 김남준 훈련병과 김태형 훈련병도 함께였습니다.
이에, 베레모 스타일의 모자와 군복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부터, 건강하고 의젓해 보인다는 응원도 많은데요.
특히 뷔 씨는 어깨에 소대장 훈련병 완장을 차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곧 정식 자대 배치를 통해 군 복무를 시작하며, 뷔 씨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자원해 복무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