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배달음식 전문점의 오토바이 소음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건물 창고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오늘(3일) 40대 남성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한 중국 음식 배달전문점 건물 뒤편 창고에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나자 1층 배달전문점에 있던 3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옥탑 층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범행 후 도주하던 남성은 저녁 8시 40분쯤 112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자수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현장 인근에 사는 주민으로, 평소 배달 오토바이가 내는 소음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군포경찰서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70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0 흑산도 철새·새공예박물관, 지난해 1만 명 찾았다 tranghoan 2024.01.04 408
4919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 HươngLy 2024.01.17 63
4918 효린·보라 다시 뭉쳤다…씨스타19, 11년 만에 컴백 tranghoan 2023.11.17 37
4917 회의 중 ‘욕설’ 야권 위원 해촉 건의…격랑 속 방심위 HươngLy 2024.01.13 30
4916 회계사 세무사 등 국가시험, 토익 유효기간 2년→5년 tranghoan 2023.11.14 288
4915 황주호 한수원 사장,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 제정 촉구 Vyvy 2024.02.20 170
4914 황의조 사생활 논란 일파만파…대한축구협회 대응에 주목 HươngLy 2023.11.21 48
4913 황상무 과거 '기자회칼 테러' 언급에 野 일제히 "해임해야" Vyvy 2024.03.15 22
4912 황상무 “국민과 언론인, 피해자 유족께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할 것 Vyvy 2024.03.16 24
4911 황교안 "민주당이 통진당 세력 부활…반국가세력 끝까지 막겠다" Vyvy 2024.03.06 48
4910 환자안전사고 막는다…2027년 전담인력 배치율 40% 이상으로 tranghoan 2023.12.14 111
4909 환자단체, 의료공백 막기 위한 ‘국민동의청원’ 진행 Vyvy 2024.04.09 73
4908 환자 치료 전 단계 간병서비스…재원·인력 관건 HươngLy 2023.12.22 81
4907 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 2조 돌파…평균 금리 1.6%p 낮춰 tranghoan 2023.11.13 37
4906 환경부, 지자체와 국가하천 승격 하천 인수인계 회의 Vyvy 2024.02.21 46
4905 환경부, 오늘부터 차량 배출가스 집중 단속 HươngLy 2023.12.04 29
4904 화재 진압에 위험지역 조사까지…“드론으로 도시 문제 해결” HươngLy 2023.12.20 17
4903 화장품 소비자 피해↑…온라인 구매가 69% HươngLy 2023.12.15 76
4902 화순전남대병원,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도입 tranghoan 2024.01.08 26
4901 화성정 유경준·강남병 고동진, 서로 선대위원장·후원회장 맡아 Vyvy 2024.03.15 1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