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쌀 품종을 거짓으로 표시했거나 도정한 날짜를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9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양곡 업체 8천여 곳을 점검해 양곡 표시 위반업체 15곳을 적발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품종과 도정일 등을 거짓으로 표시한 10곳은 형사입건했고 도정일, 생산연도 등을 표시하지 않은 5곳에는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한 정미소는 '해담' 품종 벼를 도정해 포장하면서 품종명을 '일품'으로 거짓으로 표시했습니다.

또 다른 양곡 유통업체는 도정 일이 각각 다른 찹쌀, 현미, 흑미 등을 혼합해 판매하며 혼합곡의 도정 일을 가장 최근 날짜로 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블로그 캡처]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705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0 흑산도 철새·새공예박물관, 지난해 1만 명 찾았다 tranghoan 2024.01.04 406
4919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달아나던 사기 피의자 붙잡아 [현장영상] HươngLy 2024.01.17 62
4918 효린·보라 다시 뭉쳤다…씨스타19, 11년 만에 컴백 tranghoan 2023.11.17 35
4917 회의 중 ‘욕설’ 야권 위원 해촉 건의…격랑 속 방심위 HươngLy 2024.01.13 28
4916 회계사 세무사 등 국가시험, 토익 유효기간 2년→5년 tranghoan 2023.11.14 286
4915 황주호 한수원 사장,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 제정 촉구 Vyvy 2024.02.20 168
4914 황의조 사생활 논란 일파만파…대한축구협회 대응에 주목 HươngLy 2023.11.21 47
4913 황상무 과거 '기자회칼 테러' 언급에 野 일제히 "해임해야" Vyvy 2024.03.15 20
4912 황상무 “국민과 언론인, 피해자 유족께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할 것 Vyvy 2024.03.16 22
4911 황교안 "민주당이 통진당 세력 부활…반국가세력 끝까지 막겠다" Vyvy 2024.03.06 46
4910 환자안전사고 막는다…2027년 전담인력 배치율 40% 이상으로 tranghoan 2023.12.14 108
4909 환자단체, 의료공백 막기 위한 ‘국민동의청원’ 진행 Vyvy 2024.04.09 70
4908 환자 치료 전 단계 간병서비스…재원·인력 관건 HươngLy 2023.12.22 78
4907 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 2조 돌파…평균 금리 1.6%p 낮춰 tranghoan 2023.11.13 36
4906 환경부, 지자체와 국가하천 승격 하천 인수인계 회의 Vyvy 2024.02.21 45
4905 환경부, 오늘부터 차량 배출가스 집중 단속 HươngLy 2023.12.04 28
4904 화재 진압에 위험지역 조사까지…“드론으로 도시 문제 해결” HươngLy 2023.12.20 13
4903 화장품 소비자 피해↑…온라인 구매가 69% HươngLy 2023.12.15 57
4902 화순전남대병원,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도입 tranghoan 2024.01.08 23
4901 화성정 유경준·강남병 고동진, 서로 선대위원장·후원회장 맡아 Vyvy 2024.03.15 1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6 Next
/ 246
CLOSE